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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명 배출한 구미 자원봉사대학…제19기 본격 출항 - 52명 입교, 6개월 과정으로 전문 봉사자 양성 - 자격증 연계 교육·현장 실습 강화…실천형 리더 육성 - 2009년 이후 지역 나눔 이끄는 핵심 인재 산실
  • 기사등록 2026-03-26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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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5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제19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 52명이 참석해 자원봉사대학 소개와 교육 일정 안내를 받았으며, ‘공감과 신뢰의 자원봉사 리더십’ 특강을 통해 제19기 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19기 과정은 3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6개월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자원봉사 트렌드, 인권 감수성, 탄소중립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포함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이 올해도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2급 자격증 취득과 연계돼 수료 후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 전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탐방, 조별 실습, 플로깅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자원봉사대학에 입교한 교육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이 전문성과 실천력을 갖춘 봉사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 개강 이후 현재까지 1,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동기회 활동을 통해 요양병원과 복지관 등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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