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현장학습 프로그램 ‘복지 FIELD-UP’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지역자활센터, 구미직업재활센터 등 지역 내 주요 복지시설 7곳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대상자가 서비스를 신청하고 지원받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실제 업무 흐름을 점검했다.
또한 시설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대상자 발굴 등 현장에서 축적된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과 민간,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복지 전달체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읍면동과 복지시설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확인한 다양한 복지 자원과 사례가 업무 전문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